[안산소식] 내달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등

[안산=뉴시스] 안산시청사 전경. (사진=안산시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기간을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전체 9만9920필지 가운데 표준지 1881필지를 제외한 9만8039필지가 대상이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하거나 안산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안산시 토지정보과 및 구청 민원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안산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 ‘타이머콕’ 무료 설치

안산시는 가스 안전에 취약한 60세 이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6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 가운데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타이머콕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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