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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65.9억 신고…건물 3채 92.8억[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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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재산 공개

건물 92억8700만원·예금 11억3768만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2023.03.2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2023.03.2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65억923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황 사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건물(92억8700만원), 토지(3997만원), 자동차(3228만원), 예금(11억3768만원), 채권(801만원), 채무(39억1262만원) 등 65억923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의 강원 평창군 아파트 1억4500만원과 서울 서초구 건물 68억5650만원,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건물 22억855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배기량 3000㏄의 2020년식 모하비(3228만원)를 가지고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3억8540만원, 배우자 6억5453만원, 모친 167만원, 차녀 9606만원이 있다.

황 사장은 801만원의 본인명의 채권도 신고했다. 채무로는 본인 명의의 금융채무 30억0262만원, 건물임대채무 6억325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건물임대채무 2억7750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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