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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찰스 슈와브 3라운드 공동 6위

등록 2023.05.28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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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그룹과는 5타 차

[포트워스=AP/뉴시스] 안병훈이 27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3라운드 3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23.05.28.

[포트워스=AP/뉴시스] 안병훈이 27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3라운드 3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23.05.2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쳤다.

2타를 잃은 안병훈은 사흘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공동 선두(10언더파 200타)인 해리 홀(잉글랜드), 애덤 솅크(미국)와는 5타 차다.

안병훈은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공동 4위),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오픈(공동 6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안병훈은 준우승만 3차례 기록 중이다.

교포 선수 저스틴 서(미국)는 공동 4위(6언더파 204타)다.

김시우는 공동 16위(3언더파 207타)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9위였던 이경훈은 공동 59위(2오버파 212타)로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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