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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다툰 소방관…전북소방, 징계위 회부 예정

등록 2023.06.08 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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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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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의 한 소방공무원이 음주 상태로 다툼을 벌여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북의 모 지역에서 근무 중인 A소방경이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A소방경은 지난 3월께 모친상 중 음주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형사 사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검찰은 A소방경을 최근 기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달 A소방경을 직위해제했다.

전북소방 관계자는 "A소방경이 깊게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는 원만히 합의한 상태"라며 "1심 결과가 나오면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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