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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울산과기원, 의·과학 기술 발전 상호협력

등록 2019.01.28 1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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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이 연구분야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기술과 공통된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협력은 물론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의과학 기술 및 생명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등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의 유일한 병원으로,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에 맞게 울산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연구결과와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용하고, 적극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암 진단과 치료와 활발한 연구 모임을 통해, 의과학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서 포항공대 첨단원자력 공학부와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대구 융합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기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 하는 등  의생명 연구회를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협력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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