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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등록 2022.05.22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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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별 기수단, 화합 퍼포먼스, 전통공연
유튜브로 생중계…실시간 댓글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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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이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해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5.22.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022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인의 날'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경남도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5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문예술단체 '천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출신 국가별 대표자가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단 행진’, 모범 외국인주민 및 외국인주민 지원 유공자에 대해 기관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위기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화합 퍼포먼스와 일본 전통창작 공연, 몽골 전통악기 연주, 네팔과 필리핀 전통춤 등 4개국 전통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과 경남도,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원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외국인주민 지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로 중계되어 현장에 오지 못한 외국인주민과 도민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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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상훈(왼쪽 여섯 번째) 경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이 모범 외국인 및 지원기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5.22. photo@newsis.com

특히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외국인주민이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상훈 경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은 기념사에서 "경남에도 12만5000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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