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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등록 2023.03.29 10:31:15수정 2023.03.29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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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수여 최고 권위상

글로벌 생산망 구축 등 높은 평가

趙 "고객몰입경영 반드시 실천"

[서울=뉴시스] 28일 '2023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받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효성그룹 제공) 2023.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8일 '2023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받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효성그룹 제공) 2023.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이 28일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38회 2023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경영자에 수여된다.

조현준 회장은 국제 생산네트워크 구축으로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의 제품을 세계 1등에 올려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수소 산업 기반 구축 ▲첨단 신소재 개발 ▲친환경 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 가치 향상 공로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경영학회는 "조 회장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몰입경영'으로 기업 경영의 본원적 목적을 산업계에 다시 환기했다"며 "기업들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등 최고 수준의 경영자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공헌했다고 판단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 회장은 "싱귤래러티(특이성)의 시대에서 고객을 다면적 다차원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 발 더 빠르게 제공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고객몰입경영을 반드시 실천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준 회장은 1997년 효성T&C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20여년 간 효성그룹을 이끌고 있다. 2017년 회장 취임 이후에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의 초격차를 확대하고,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첨단소재 분야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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