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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LG, KT 81-69 격파…공동 2위와 2경기 차

등록 2026.02.03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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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16점·유기상 12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양준석.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양준석.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잡고 선두 자리를 굳혔다.

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1-69로 이겼다.

승리한 1위 LG(26승 11패)는 공동 2위 원주 DB, 안양 정관장(이상 24승 13패)에 2경기 차로 앞섰다.

LG가 울산 현대모비스(76-65 승)에 이어 KT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날까지 KT 상대 홈 경기 3연승도 달성했다.

유기상과 양준석이 각각 16점과 1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패배한 KT(19승 19패)는 공동 5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강성욱(17점)과 박준영(14점) 등이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가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채 KT를 완파했다.

베테랑 포워드 허일영이 1쿼터에 9점을 뽑으며 선봉에 섰다.

LG는 1쿼터를 22-16, 2쿼터를 20-17로 잡아 44-33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가드 유기상과 양준석이 빛났다.

두 선수는 날카로운 3점으로 KT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61-50으로 4쿼터에 돌입한 LG가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 종료 2분55초 전 아셈 마레이가 덩크로 쐐기를 박았다.

LG는 종료 12초 전 임정현이 쏜 외곽포를 끝으로 KT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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