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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캐릭 "볼턴전 하이라이트는 스콜스의 귀환"

등록 2012.01.15 16:12:16수정 2016.12.28 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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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가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2011~2012 EPL 정규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쁨에 찬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유가 3-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AP/뉴시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가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2011~2012 EPL 정규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쁨에 찬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유가 3-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1)이 ‘레전드’ 폴 스콜스(38)의 귀환을 환영했다.

 맨유는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볼턴과의 2011~2012 EPL 정규리그 21라운드에서 선취골을 기록한 스콜스와 대니 웰백, 캐릭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맨유의 3번째 골을 터뜨린 캐릭은 맨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콜스는 모든 선수들의 기운을 더해준다”며 “우리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어린 선수들도 그와 함께 훈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칭찬했다.

 지난 8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 복귀를 신고한 스콜스는 이날 선발 출장해 전반 종료 추가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캐릭은 “스콜스는 월드 클래스 선수이다. 그가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 그 역시 복귀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할 것이다”며 “팬들도 그를 환대해줬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스콜스의 귀환이었다”고 전했다.

 캐릭도 이날 후반 37분, 25미터짜리 시원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캐릭은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다. 지금까지 내가 넣은 것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맨유(15승3무3패·승점48)는 이날 승리로 한경기 덜 치른 선두 맨체스터시티(15승3무2패 승점 48)와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8골 뒤지며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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