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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강동원, 1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등록 2012.11.07 14:06:28수정 2016.12.28 0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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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경 기자 = 영화 '초능력자'의 배우 강동원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영화사 집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ohk@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영화배우 강동원(31)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12일 소집 해제된다.

 소속사는 "복무날짜를 다 채웠다. 소집해제 날 어떠한 행사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0년 11일 충남 육군훈련소로 입소, 공익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2003년 MBC TV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해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늑대의 유혹'(2004) '매직'(20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전우치'(2009) '의형제'(2010) '초능력자'(2010) 등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33) 감독의 새 작품 '군도' 출연 제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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