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근길 영하 7도…오전 중 약한 비 또는 눈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사이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최저 영하 6도~최고 7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3~7도 가량 떨어지면서 매우 추운 출근길이 예상된다.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이날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0.1㎜) 또는 눈(0.1㎝)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전남 동부권(여수·광양·순천)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여수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지면서 화재 위험도 매우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는 10일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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