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위치 발신장치(V-PASS) 본격 가동 '일석이조'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출·입항 신고가 자동으로 처리되고 해양사고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어선위치 발신장치(V-PASS) 시스템이 본격 가동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지난 16일 관내 'V-PASS' 시스템과 선박출·입항 시스템 간 연계작업을 완료하고 자동 출·입항신고를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V-PASS란 GPS를 이용한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된 통신기로 출항 전 단말기를 켜고, 입항 후 끄면 출·입항이 자동으로 처리돼 기존 파·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는 불편이 해소됐다.
또 '원터치 SOS 호출' 기능이 탑재돼 어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PASS 설치 비용은 전액 정부 예산으로 무상 지원되며, 향후 1년간 고장으로 인한 A/S 또한 설치업체에서 전액 부담하게 된다.
서해해경청 관내 V-PASS 대상 선박은 총 5467척으로 현재 1483척의 설치가 완료됐다. 서해해경청은 2014년 말까지 모든 선박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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