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중국 로밍 요금제 출시

【서울=뉴시스】SK텔레콤은 차이나유니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국에서 자사 로밍 고객이 분당 100원의 파격적인 요금으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내집처럼 T로밍 중국/중국 플러스’ 요금제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5.11.03. (사진=SK텔레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중국 로밍 요금을 기존보다 80% 낮춘 요금제가 나왔다.
SK텔레콤은 중국 차이나유니콤과 손잡고 '내집처럼 T로밍 중국/중국 플러스' 요금제를 16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내집처럼 T로밍 중국'은 24시간 기준 3000원에 서비스되며 음성 수발신이 분당 100원이다. 단문 메시지(SMS)는 20원, 사진이나 동영상이 포함된 메시지는 한통에 100원이다. 부가세 10%는 별도다.
'내집처럼 T로밍 중국 플러스'는 24시간 기준 1만원으로 3G 데이터 무제한이 추가된다. 다만 3G 데이터 하루 사용량이 100MB를 초과하면 200Kbps 이하의 낮은 속도로 제공된다.
단문 메시지와 멀티 메시지 요금은 내집처럼 T로밍 요금제와 같은 각각 20원, 100원이다. 이 또한 부가세 10%는 제외한 것이다.
개별 요금제로 가입해서 이용하는 경우보다 2000원 저렴하다.
내집처럼 T로밍 중국 요금제는 음성통화에 특히 유리하다. 별도의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면 분당 2000원이 든다. 10분에 2만원으로 10%의 부가세를 추가하면 2만2000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 신규 요금제를 이용하면 중국과 한국간 로밍 통화를 10분에 44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을 80%나 아낄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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