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어느덧 30년, 한국인 애창 100곡은?

16일 밤 '가요무대 30주년 특집 신스(SINCE) 1985 30년의 약속,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이 가운데 100곡을 선정해 100분간 들려준다.
우리나라의 첫 걸그룹이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린 '김시스터즈'의 리더 김숙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귀국, 출연한다. 어머니인 가수 이난영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 '다방의 푸른 꿈'을 열창한다. 후배 '미미시스터즈'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인다. 58년 전 이난영의 목소리가 담긴 방송실황 음원도 공개된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30년 전 '가요무대' 첫 회 출연자다. 이번 30주년 특집에도 출연한다. 국민 애창 100곡 중에는 이미자의 노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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