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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광명역세권서 호텔 건립 착공식

등록 2016.01.21 15:50:32수정 2016.12.28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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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이종일 기자 = ㈜까사미아는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 KTX광명역세권에서 '까사미아 광명호텔'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2016.01.21. (사진 = 광명시 제공)  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이종일 기자 = ㈜까사미아는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 KTX광명역세권에서 '까사미아 광명호텔'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3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호텔 건립을 준비해왔다.

 까사미아 광명호텔(연면적 2만1964㎡)은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로 2018년 4월 준공된다.

 지상 1~3층에는 까사미아 가구전시장, 4층 근린생활시설, 5~6층 까사미아 본사 사무실, 7~16층에는 객실 190개와 파티룸, 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착공식에는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현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서울 강남의 라까사호텔 운영 경험을 토대로 명품 광명호텔을 만들겠다"고 했고, 양기대 시장은 "광명호텔이 KTX광명역세권의 쇼핑특구와 어우러져 관광·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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