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구매하세요"
11번가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지난 1일 오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옥에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1번가는 '가락24'에서 수산물, 과일, 채소, 양곡 등 가락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200여개의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가락24'는 향후 '생활·주방용품' 카테고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11번가는 가락시장 상인들이 온·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 활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판매 노하우 공유 및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SK플래닛 박준영 MD 본부장은 "11번가는 가락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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