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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아프리카 가봉 '여행자제' 경보 상향

등록 2016.09.12 18:58:01수정 2016.12.28 1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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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외교부는 12일 서아프리카 가봉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외교부는 12일 서아프리카 가봉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외교부는 서아프리카 가봉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가봉 대선결과 발표 이후 대립 정국이 지속되면서 주요 상점에 총기를 소지한 군인이 배치되고, 교통과 통신이 제한적으로 가동되는 등 치안상황이 악화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봉을 방문하거나 현지 체류할 경우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고,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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