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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김해 진영 교육여건 2021년 획기적 개선"

등록 2018.05.01 1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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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75.7% '진영여중 신도심 신설대체이전 계획' 찬성

초·중 통합운영학교로 개편…한얼중·진영고 교육여건 개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일 경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추진단이 발표한 김해시 진영읍 '진영여중 신설대체이전(가칭 진영2초·중학교 설립) 추진 계획 및 교육여건 개선안'.2018.05.01.(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일 경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추진단이 발표한 김해시 진영읍 '진영여중 신설대체이전(가칭 진영2초·중학교 설립) 추진 계획 및 교육여건 개선안'.2018.05.01.(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김해시 진영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육여건이 오는 2021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은 김해시 진영 신도시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초·중학생의 과밀·과대 학교 해소를 위해 진영여중을 신설 대체이전해 (가칭)진영2초등학교·중학교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 김해시 진영지역 5개 초등학교와 진영여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재의 진영여중을 신설대체이전해 택지개발지구 내에 (가칭)진영2초·중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안에 대해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신설대체이전 학부모 찬성 동의율이 75.7%(4239명 참여에 3208명 찬성)로, 이전 필요 동의율 65%를 충족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년간 진영여중을 한얼중에 통폐합하는 계획안을 추진했으나 학부모 반대로 무산된 바 있지만, 이번 진영여중 신설대체이전 계획안이 학부모 찬성 동의율을 충족함에 따라 학교 설립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가칭)진영2초·중학교는 초·중 통합운영학교로서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21학급 규모로, 김해시 진영읍 중흥S클래스리버티 아파트 내에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가칭)진영2초는 2020년에 62학급까지 학급 증가가 예상되는 진영중앙초등학교의 과대학교를 해소하기 위해 설립되며, (가칭)진영중은 기존의 진영여중을 신설대체이전 재배치해 늘어나는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21학급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또 진영지역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2년 18학급을 목표로 2020년부터 한얼중학교를 2학급씩 6학급 증설하고, 교사를 대수선해 진영지역 구도심의 중심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 진영여중 교사 공간을 활용해 진영고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학급을 늘려 급격히 증가하는 진영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외부 유출을 막고, 교육수요자의 통학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경남도교육청 석철호 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은 "앞으로 진행할 (가칭)진영2초·중학교 설립을 위한 자체투자심사 및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학부모·학생 등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초·중·고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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