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성폭력 피해 여성에 책임 돌리는 송영무, 경질하라"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송영무(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접견실에서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 마이클 터너 의원과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7.09. [email protected]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바른미래당은 송 장관의 망언을 규탄하며,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송 장관을 경질할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폭력은 가해자의 위계와 폭력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 피해자인 여성이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런 삐뚤어진 성의식을 갖고 있는 인사가 국방부 장관을 하는 이상 군에서의 성폭력 근절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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