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대선경선 후보 지지율 바이든 38% 선두…샌더스 20%
모닝컨설트, 유권자 1만6368명 상대 조사
바이든, 조기 경선 4개 주에선 42%로 더 높아

【AP=뉴시스】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미 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주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2020년 미국 대선에 도전할 민주당 경선 주자들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1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모닝컨설트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38%로 선두를 기록했다. 샌더스 의원은 20%의 지지율로 2위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러 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9%,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7%, 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은 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6일 민주당 경선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전국의 등록유권자 1만6368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1%포인트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경선이 일찍 치러지는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네바다주의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샌더스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42%, 샌더스 의원의 지지율은 20%로 나타났다.
이들 4개 주에 대한 조사는 민주당 경선 투표에 나설 유권자 626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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