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승차권 매진열차 '예약대기제도' 도입
매진된 열차 취소표 발생 시 대기신청 고객에 순차적 배정
![[대전=뉴시스] 질주하는 수서발고속철도 SRT.](https://img1.newsis.com/2020/03/02/NISI20200302_0000487229_web.jpg?rnd=20200302140419)
[대전=뉴시스] 질주하는 수서발고속철도 SRT.
예약대기제는 매진됐던 열차의 승차권이 취소되면 고객이 신청한 순번에 따라 자동 배정해 편리하게 취소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존에는 매진된 열차의 승차권을 구매하려면 지속적으로 SRT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취소되는 승차권을 직접 확인하고 예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예약대기제는 고객이 매진된 열차를 선택해 예약대기를 신청하고 열차가 운행하기 전 취소표가 생기면 해당 고객에게 SMS(카카오알림톡)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배정받은 좌석은 안내받은 날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취소돼 차순위 고객에게 좌석이 재배정된다.
열차당 전체 좌석의 10%까지 신청가능하며 일반실을 기준으로 운영돼 특실 승차권이 있는 경우 특실을 배정받을지는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열차가 매진된 시점부터 예약대기 신청을 받아 열차 출발 3일 전 마지막 예약대기 신청을 받고 출발 2일 전에 좌석을 배정한다. 이후 취소표가 생기면 예약대기 없이 기존과 같이 예매하면 된다.
예약대기 제도는 10일에 오픈해 13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예약대기제도 이용수요에 따라 열차당 신청 가능 인원을 조정하고 추후 설·추석 등 명절에 운행하는 열차에도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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