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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보수의 심장' 대구서 강연정치 본격화

등록 2021.06.01 1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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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모임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 깃발

"국민 70% 이상 중산층으로 키우겠다"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대구포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06.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대구포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06.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범여권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대구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 모임인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2030' 정책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전혜숙(서울 광진갑) 최고위원과 설훈(경기 부천을) 의원, 박광온(경기 수원정), 김철민(경기 안산상록을) 의원, 양기대(경기 광명을) 의원, 오영환(경기 의정부갑)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포럼 회원들과 지지자들로 현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 전 대표는 강연에 앞서 당 소속 시·구의원과의 간담회와 지역 언론간담회를 열었으며 강연 이후에도 각계 전문가그룹, 청년 여성들과의 접촉에 나서는 등 내년 대통령 선거를 10개월여 앞두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정책강연에서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국민들을 지켜주는 국가가 돼야한다 이것이 내 국가비전”이라며 “국민 70%를 중산층으로 키우고 15살 이상 61세까지 10명 중 7명은 어디선가 일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대구포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06.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대구포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06.01. [email protected]

그는 “내가 가장 훌륭한 정치인은 아니다. 난 가장 운 좋은 정치인이다”며 “부족한 내가 민주당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커왔다. 김대중 대통령을 보며 정치를 시작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총리로 써줬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총리를 마치고 떠난 게 작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신임을 다시 얻어 우리 민주당이 5년 더 국가운영을 더 맡아야겠고, 이낙연이 몸을 바쳐 국정운영을 하겠다”며 “내가 얻었던 수많은 은혜의 모든 걸 갚겠다. 최고의 도전을 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강연 후 전국 테크노파크노조 지부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어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 윤덕홍 전 교육부장관 등을 비롯한 시민사회 원로들과 간담회를 연다. 또한 대구 여성·벤처·IT기업 CEO들과의 정책간담회 및 신복지 대구포럼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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