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전세계 확산…"입국자 격리 연장, 오후 결정"
"오미크론 전세계 확산…치명률 정보 불확실"
"외교·절차 등 고려해 최대한 조속하게 발표"
![[서울=뉴시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1.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01/NISI20211101_0018106282_web.jpg?rnd=20211101134102)
[서울=뉴시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1.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입국자 격리) 연장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오늘 오후 관련 논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기한은 이틀이 채 남지 않았다.
손 반장은 "현재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 조치를 다시 복원하고 유지 중"이라며 "전 세계적인 유행이 확산되고 있어 위험성이 커지고 있고, 치명률 등 위험도 관련 정보가 확실하지 않다"며 연장에 무게를 실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책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연장 여부를 발표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손 반장은 "사전에 외교적·절차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발표할 지는 미정"이라며 "최대한 조속하게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누적 119명이다. 수도권을 넘어 충북과 전북, 전남까지 번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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