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금, 언발 오줌누기식 대책"

등록 2021.12.17 17:40:43수정 2021.12.17 17:46: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정부,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책만 내놓으며 생색내"

[서울=뉴시스] 황규완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서울=뉴시스] 황규완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방역지원금 지급에 대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비판했다.

황규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당장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오늘 정부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정부를 향해 "무능과 혼선으로 당장 문을 닫을 지경인데, 고작 방역지원금 100만 원으로 할 일 다 했다는 듯 손을 놓아서도 안 된다"며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정부의 말만 믿고 모든 피해를 온몸으로 견뎌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결자해지의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책만 내놓으며 생색만 낼 것이 아니라, 가용한 대책을 모두 사용하여 근본적이고 두터운 재정지원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유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총 3조2000억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