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태안으로 오세요"…봄꽃 축제 이어져
세계튤립꽃박람회·소원면 천리포수목원 목련 축제 열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 주요 관광지에서 봄꽃을 주제로 화려한 축제가 열려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24일까지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목련 축제가 각각 열린다.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변에 자리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로 전 세계 100여 종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 2019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카펫 문양의 튤립정원을 새롭게 재현, 마치 유럽 중세시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한 무지개와 공작 등 꽃으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튤립 외에도 루피너스, 마가렛, 수선화 등을 비롯해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중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료다.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 고 민병갈 원장이 지난 1970년부터 정성을 쏟아 일궈냈다.

천리포수목원 목련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다 목련 종을 보유하고 있고 백목련과 자목련을 비롯한 다채로운 목련들과 수목원에서 자라는 각종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가드너와 함께 걷는 목련정원’, ‘목련산 트레킹’, ‘목련, 우리 지금 만나’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하면 비공개 지역인 ‘목련원’과 ‘목련산’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무일 없고 유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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