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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무진메디 지분인수…항암제·탈모치료제 사업 확장

등록 2022.04.08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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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메디, 유전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 보유

(사진=노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노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에이치엘비 그룹사인 CRO(임상시험수탁) 기업 노터스는 코넥스 상장사 무진메디의 주식 88만9420주를 블록딜 형태로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터스는 무진메디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노터스가 확보한 지분은 10.5%다.

2016년 설립된 무진메디는 지질나노입자(LNP)를 전달체로 유전자 기반 약물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기업이다.
 
현재 ‘가이드 RNA(리보핵산)’를 활용, 암에 특이적인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 편집해 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고 약효를 높여주는 기전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해 대장암·췌장암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도형 대표는 “무진메디의 자체적인 파이프라인 발전가능성도 높지만 자사가 관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들의 조합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노터스는 HLB그룹 바이오 생태계에 편입된 만큼 더 큰 시너지와 협업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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