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걸식스 등장에 신동엽 "정말 무섭다" 긴장

등록 2022.05.05 02:0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여걸식스 예고. 2022.05.04.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걸식스 예고. 2022.05.04.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원조 게임 맛집 '여걸식스'의 등장에 신동엽이 벌벌 떤다.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신과 함께3' 측은 4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5년 화끈한 언니들이 만들어낸 국민 예능이자 여성 버라이어티의 시초가 된 '여걸식스'의 누나 조혜련, 현영 그리고 누나들의 귀염둥이 브라이언이 등장한다. 약 17년 만에 소환된 '여걸식스'는 2005년 '쥐를 잡자' '디비디비딥' 등 원조 게임 맛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이 등장에 오직 신동엽만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친구지만 몇 달 동안 제일 심장이 벌렁벌렁해.. 혜련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조혜련이 옆 자리에 앉았다는데에 심장을 부여잡는다.

이어 조혜련의 폭로부터 멈추지 않는 토크에 멘탈이 탈탈 털린 신동엽의 모습도 공개되어 어떤 에피소드가 공개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공포의 뿅망치'와 함께 '쥐를 잡자'를 스튜디오에서 재현한다고 전해 이들의 승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