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55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20명의 아동이 입상했으며 우수 작품으로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총 4가지 평가 항목(환경보호의 의미, 참신한 표현, 환경 관련 소재 사용 적절성, 도미노피자 굿즈와 피자박스와의 부합)을 설정한 뒤 심사했으며 도미노피자 임직원 투표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20명의 아동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작품들은 추후 도미노피자의 굿즈와 피자박스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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