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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獨 카를스루에 공대와 재생연료 기술협력 MOU

등록 2023.09.11 1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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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8일(현지시각)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 서명식에서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왼쪽)과 카를스루에공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2023.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8일(현지시각)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 서명식에서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왼쪽)과 카를스루에공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2023.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와 '재생합성연료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독 연구소 간의 자동차 기술 협력, 재생합성연료 및 엔진 기술 연구, 재생합성연료 관련 산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을 수행한다.

재생합성연료(e-fuel)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그린수소와 대기 중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가공해 만든 연료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나승식 원장은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재생합성연료의 생산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설 뿐 아니라 한·독 산학연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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