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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김천에 '드론자격센터' 준공…혁신·안전체계 강화

등록 2023.12.22 17: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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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김천, 드론산업 메카로 우뚝"

김천 드론자격센터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 드론자격센터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서 '드론자격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드론 자격 수요 대응과 드론 택배 등 장거리 드론의 자격체계 연구를 위해서다.

센터는 김천 개령면 덕촌리 4만 1568㎡(1만2000평) 부지에 사무동, 정비동, 실기시험장(4면), 이착륙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 365억(정부 187억원, 지자체 17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1년 만에 완공했다.

준공식에는 권용복 공단 이사장,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김천),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 드론자격센터는 기존 보유한 드론 인프라와 비교해 활주로 등 시설 규모가 크고, 비가시권·장거리 드론 자격 시험이 가능한 첨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비수도권 상시 드론 자격시험을 진행한다.

공단은 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 임무특화형 드론 개발, 드론배송 활성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과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축사에서 "드론자격센터 준공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드론산업이 김천을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천이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드론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동시에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드론자격센터는 송 의원이 2020년 예산을 최초 확보해 추진한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기존과 차별화된 장비와 시설 규모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론 산업 혁신과 안전성 확보를 통해 산간 도서벽지 물류난 해소, 인명 구조 혁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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