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 공약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잰걸음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

28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순창군·전북개발공사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실시 업무협약식', 최영일 군수(왼쪽 다섯번째)와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서 서명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순창군청에서는 군의 역점 사업인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북개발공사와 공동 추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로 따른 지역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도시민과 귀농·귀촌인, 은퇴자 등이 순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군수와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이 참석해 택지개발과 분양, 기반시설 설치 등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원마을 전담팀을 구성,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448개소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업 타당성이 우수한 순창읍 백산리 일원 부지에 50호, 구림면 운북리 일원 부지에 60호를 건설하기로 했다.
두 곳의 대상부지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투자심사와 이사회 승인까지 마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으로 전북개발공사는 12월 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12월에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공공기관 주도의 전원마을 조성 외에도 민간투자를 유치한 전원마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과면 방축마을 인근에 46세대 규모의 덕진빌리지 전원마을이 첫 민간투자 프로젝트로 진행되면서 내년 상반기 착공이 예상된다.
최영일 군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단순히 주거지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 될 것"이라며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인구유입을 위한 대표적 사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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