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향한 '단소리 쓴소리'…울산제일일보 김정주 논설실장 책 출간
8일 오후 6시 울산시의시당 1층 시민홀서 출판기념회
![[울산=뉴시스] 울산제일일보 김정주 논설실장이 쓴 '단소리 쓴소리' 표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07/NISI20241007_0001669731_web.jpg?rnd=20241007095654)
[울산=뉴시스] 울산제일일보 김정주 논설실장이 쓴 '단소리 쓴소리' 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제일일보 김정주 논설실장이 고정칼럼 '단 소리 쓴 소리' 115편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언론계 입문 48년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책이다.
책은 '단 소리 쓴 소리, 세상 그리고 사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도서출판 카논을 통해 출간됐다.
김 실장은 지난 15년간 사람과 세상을 향한 단소리와 쓴소리를 내뱉었다.
울산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 경제 등 사회 전 분야 각종 이슈를 심층적이며 날카롭게 짚었다.
최근에 쓴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이자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중봉 성파(性坡) 스님과의 만남을 다룬 '큰스님과의 대화' 시리즈도 담겼다.
'울산왜성을 바라보는 눈' 등 울산역사와 '고헌 박상진의 여섯 번째 친필', '외솔의 또 다른 모습'등 울산 인물을 다룬 다수의 글을 통해 제2의 고향 울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정주 실장은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 뒤 고향 부산 국제신문에서 언론인으로서 첫발을 뗐다. 그는 부산 CBS를 거쳐 1996년 한울신문 창간 때 울산에서 처음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줄곧 울산지역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2009년부터 울산제일일보에 재직하면서 '단소리 쓴소리'라는 고정 칼럼을 썼다.
전재영 코렐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김정주 선생의 글은 그의 고향음식인 돼지국밥과 맞닿아 있다"며 "매 사안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선은 젊은 시절 특종기사를 많이 쓴 기자출신답다"고 말했다.
김영석 소설가는 "암각화 속 고래 한 마리가 문장과 문장 사이 진실과 호기심의 파고를 넘어 대양을 헤엄치고 있다"며 "등대와 같은 그의 어깨 위에 올라 그의 펜 끝에서 세상을 마주한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8일 오후 6시 울산시의사당 1층에 있는 시민홀에서 열린다. 이노형 전 울산대 교수가 축시를 낭송하고 테너 김명재가 축가를 부른다. 진행은 김영석 소설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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