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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 인근 6중 추돌…3명 부상·출근길 정체

등록 2025.02.11 08:37:44수정 2025.02.11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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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1일 오전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JC) 인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11일 오전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JC) 인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1일 오전 5시45분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J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여파로 편도 5차로 가운데 2∼3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

이에 따라 인천 방향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차량이 트레일러와 부딪친 뒤 연쇄적으로 차량 4대가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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