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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부 광역관광개발 일환 "소도시 여행권역 육성"

등록 2025.02.24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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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

민관 협업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현

[창원=뉴시스]24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도청, 경상남도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4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도청, 경상남도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2.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도청, 경상남도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로컬투어랩 운영 사업'은 남부권 지역 내 소도시 여행권역으로서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내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관광 진흥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 역량 등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여행생태계를 구축하고 관광분야 자생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간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자된다.

경남도는 도내 시·군의 관광환경을 분석하고, 관광콘텐츠 육성 및 개발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 등 내용을 담은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착수보고회는 ▲용역사의 추진계획 발표 ▲시·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소도시 여행권역 육성을 위한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용역 관계자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도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내 관광산업 주체들을 중심으로 한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 관광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 민·관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콘텐츠 기획 및 발굴, 남부권 소도시 특화관광상품 육성 등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도진 관광개발과장은 "매력 넘치고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육성과 관광상품 개발, 소도시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로 경남 소도시만의 여행 잠재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간 관광 격차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중심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남도는 총 1조1000억 원을 단계별로 투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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