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림환경연구원,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12일부터 30명 접수…4월부터 7개월간 교육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및 경남수목원 정문.(사진=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2025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 30명을 12일부터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숲해설가'는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수목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토대로 숲해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나 놀이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도내 주소를 둔 도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자체 필기시험을 통해 상위 30명을 선발한 후 전액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이론교육 140시간과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면 산림청으로부터 이수증명서 발급 가능 여부에 대한 회신을 받은 후 산림교육전문가 전문과정 이수증명서를 발급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장소는 경남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이다.
모집 공고 및 선발시험 내용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강명효 경남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는 사람들에게 숲과 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일상에 지친 도민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나눌 예비 숲해설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시작한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은 배출된 교육생만 620명에 이른다.
이들은 산림교육전문가 국가자격증 취득은 물론 수목원·자연휴양림·숲교육협회 등에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숲해설이나 VR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숲해설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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