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튜디오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칸 시리즈서 공개
타로에 이어 2년 연속 칸 시리즈 초청 받아
6월 U+tv, 디즈니플러스 등 통해 국내 공개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STUDIO X+U)가 제작한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부 섹션에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칸 시리즈에 참석한 (왼쪽부터) 빈찬욱, 류승수, 박주현, 최광제, 이정훈 감독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483_web.jpg?rnd=20250430084349)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STUDIO X+U)가 제작한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부 섹션에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칸 시리즈에 참석한 (왼쪽부터) 빈찬욱, 류승수, 박주현, 최광제, 이정훈 감독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STUDIO X+U)가 제작한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부 섹션에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 칸에서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STUDIO X+U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했다.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박용우)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STUDIO X+U의 칸 시리즈 초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이다. 지난해 조여정, 덱스 주연의 미드폼 드라마 타로 : 일곱장의 이야기로 칸 시리즈에 초청된 바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6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시청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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