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 1인 가구 전수조사로 복지 연계
만 50~64세 1097가구 전수조사
26가구 위기 확인…맞춤형 복지 연계

경북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장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경제적 위기, 건강 문제 등 복합적 어려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총 1097세대를 대상으로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가정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75.7%인 831세대는 상담이 불가능했으며, 대면 또는 유선으로 상담이 이뤄진 세대는 266세대(24.3%)였다.
이 중 26세대(10%)는 위기 징후가 확인돼 사례관리,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연계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홍경화 구미시 선주원남동장은 "복지사각지대는 단순한 생계 문제를 넘어 주거, 건강, 정신 등 복합적인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며 "단순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로 고립된 이웃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주원남동은 이번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위기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징후 감지 교육과 발굴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민참여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촘촘히 마련해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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