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원창업기업 ㈜제론메드, 중기부 '산학연 Collabo R&D' 사업 선정
제론메드와 고려대 유임주 교수 연구팀, 공동 연구 수행 나서

사진은 고려대 의과대학 유임주 교수(왼쪽 첫 번째), 고려대 생명공학부 교수 이병천 대표(왼쪽 두 번째), 이현정 부대표.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양 기관은 퇴행성 뇌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진단 시약 소재 개발 및 상용화 기술 검증 연구를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고려대 의과대학 유 교수 연구팀은 국내 뇌과학 및 뇌조직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유 교수 연구팀은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퇴행성 뇌 질환의 병리기전과 진단·치료 원천기술로 연결될 수 있는 실용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제론메드는 고려대 생명공학부 이병천 교수와 고려대 의과대학 대학원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출신인 이현정 부대표가 공동 설립한 고려대 교원 창업 벤처기업이다.
제론메드는 이 교수의 리독스 플랫폼(R2P2®) 원천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뇌 질환 분야의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교수는 "2025년 산학연 Collabo R&D 과제 선정을 마중물로 삼아 글로벌 바이오 의료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의 성장 및 특허 보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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