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동저전동농요 교류공연 연다…"예천·포항농요 한 자리에"

등록 2025.06.12 07:57: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저전동농요 시연 장면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저전동농요 시연 장면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는 오는 14일 '안동저전동농요 교류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동저전동농요전수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간 전통 농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무형유산인 농요의 문화적 가치와 전승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를 비롯해 예천공처농요보존회, 포항흥해농요보존회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요를 선보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동저전동농요 공연, 포항흥해농요, 예천공처농요 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농요는 고유한 농업 환경과 공동체 삶 속에서 형성되고 전승돼온 전통 민요이다.

이번 교류공연은 다른 지역 농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전통 농경문화 맥을 잇는 무형유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동체를 잇는 소통과 연대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석탑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장은 "이번 교류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우리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주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연대를 통해 농요 문화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전승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