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3~14일 혁신도시 상생마켓…"상생·소통"
13일 오후 6시 개막식
주민·상인·공공기관 상호 교류

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4일까지 이틀 간 혁신도시 미리내거리에서 '혁신도시 상생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혁신도시 상생마켓'은 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주제는 '힘께 살아가는 혁신도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상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공공기관 부스 6개, 체험·홍보부스 18개, 먹거리 부스 30개 등이 운영된다. 혁신도시 내 공실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플리마켓, 공실체험 부스도 선보인다.
첫날인 13일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린다. 지역예술팀, 학교 동아리 공연 등은 이날 오후 4시와 14일 오후 2시부터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기은 시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상생마켓이 혁신도시 내 주민과 상인, 공공기관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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