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가좌~신촌역 운행 지연…이삿짐차 넘어져
오전 8시19분께 발생 "KTX·일반열차도 지연"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전기 공급 문제로 열차가 멈춰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2020.02.21.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2/21/NISI20200221_0016102379_web.jpg?rnd=20200221091959)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전기 공급 문제로 열차가 멈춰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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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13일 오전 8시19분께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가좌~신촌역 구간 사다리차 전도(넘어짐) 사고로 일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가좌~신촌 간 전차선 장애(외부 이삿짐 차량 전도)로 KTX 및 일반열차, 경의중앙선 등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재난문자를 통해 "경의중앙선 가좌~신촌역 구간 사다리차 전도 사고로 양방향 통제상태"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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