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1층로비·생활정원 '문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청 마당에 있는 생활정원이 ‘문화 소통의 장(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1층 로비.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6.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597_web.jpg?rnd=20250616181124)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청 마당에 있는 생활정원이 ‘문화 소통의 장(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1층 로비.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청 마당에 있는 생활정원이 ‘문화 소통의 장(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본관 1층 새단장 공사를 통해 시민과 직원이 일상에서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존 안내시설과 구조물 등 복잡한 요소는 과감히 걷어내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새로워진 로비에서는 음악이 흐르고, 영화가 상영되며,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직원들은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소소한 공연을 보기도 하고, 시민들은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청 마당에 있는 생활정원이 ‘문화 소통의 장(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생활정원.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6.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598_web.jpg?rnd=20250616181259)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청 마당에 있는 생활정원이 ‘문화 소통의 장(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생활정원.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울산 책방은 시가 지향하는 ‘열린 행정’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서, 책을 매개로 한 지식 나눔과 감성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과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책을 읽고 나누며, 이곳은 단순한 로비를 넘어 지식과 감성이 흐르는 공동체(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215㎡(65평) 규모로 조성한 ‘시청 생활정원 내 텃논’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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