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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빛 바랜 차선 70㎞ 도색…"교통사고 예방"

등록 2025.07.04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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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차선 색이 바랜 주요 간선도로의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시가 관리하는 시도 중 교통량 증가와 노후화, 제설제 등으로 차선 색이 바랜 중고개로, 청남로, 청주역로, 오창공원로 등 30개 노선 70㎞ 구간을 도색했다.

사업비로는 시비 18억원이 들었다.

당초 연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일정을 앞당겼다.

시 관계자는 "차선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관리하는 주요 간선도로는 1천94㎞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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