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아빠 계획대로 살아가는 中2 "손·자세·발·등 붙이고"
![[서울=뉴시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버지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234_web.jpg?rnd=20250708131129)
[서울=뉴시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버지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중학교 2학년 딸이 오직 아버지 계획대로 살아야 되는 이유가 밝혀진다.
오는 13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생 딸이 아버지가 말하는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는 딸에게 "손, 자세, 발, 등 붙이고"라고 말하며 모의 면접을 준비 시킨다.
그는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운동하는 딸에게 강조한다.
딸은 아버지에게 "내 말을 들어봐"라고 외친다.
이를 본 출연진 조정식 영어 강사는 "할 말이 굉장히 많고, 좋은 얘기는 아닐 것 같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다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후 조정식은 딸이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도와준다.
아버지가 그럼에도 계속해서 딸에게 간섭하자 조정식은 "제가 제작진한테 말씀 나누고 싶다고 얘기를 드렸다"며 아버지와 대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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