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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1000~3000원대 사이드 메뉴 라인업 '올데이스낵' 론칭

등록 2025.07.10 0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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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랩 포함 구성…모델에 아이돌 키키 발탁

버거킹, 1000~3000원대 사이드 메뉴 라인업 '올데이스낵' 론칭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버거킹은 1000~3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군인 '올데이스낵'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데이스낵은 한 끼로도 좋은 랩 메뉴에 디저트와 음료를 포함하는 구성이다.

특히 이번 메뉴군에서 처음 선보이는 '크리스퍼 랩'은 바삭하게 튀겨낸 매콤한 크리스퍼 텐더에 상큼한 생오이 피클과 고소한 화이트 마요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밸런스를 이룬다. 번 대신 얇은 또띠아를 사용해 치킨, 소스, 생오이 피클 등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퍼 랩과 크리스퍼 텐더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버거킹의 새로운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의 신메뉴이기도 하다.

또 통양파를 링 모양 그대로 썰어 식감과 풍미를 살린 '리얼 어니언링'은 2000원, 100% 국내산 치킨으로 만든 바삭한 '너겟킹'과 1등급 원유로 만든 고소하고 부드러운 '밀크 선데'는 1500원, 라지(L) 사이즈의 제로 음료는 1000원에 각각 제공한다.

올데이스낵 모델로는 아이돌 그룹인 키키(KiiiKiii)를 발탁했다. '킹퓨전'에 이어 두 번째다.

키키 멤버들이 직접 부른 "버거킹에 가면~" 프로모션 송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버거킹은 자사 앱에서 올데이스낵 구매 시 스탬프를 적립하면 키키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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