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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 대보교 월류…당국, 주민 대피·안전조치 지시

등록 2025.07.20 06:51:57수정 2025.07.20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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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대보교 지점 수위 9.23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강한 비가 내린 경기 가평군 대보교 지점 수위가 '심각 단계' 를 넘어 월류하면서 당국이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섰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가평 대보교 수위는 9.23m로 심각 단계 기준 6.40m를 넘어 월류했다.

이에 경기도는 가평군에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또 주민 대피를 조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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