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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월드·워터파크서 '호러&워터 콘텐츠'로 더위 날린다

등록 2025.07.23 0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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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쿨링 퍼레이드'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쿨링 퍼레이드'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올여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다채로운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더위를 잊게 만드는 오싹한 호러 콘텐츠 '귀문(鬼門): 악령의 동굴'과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쿨링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귀문은 오픈 3개월 만에 이용객 2만 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공포물이 인기인 계절 여름에 접어들며 방문객의 발걸음은 더욱 잦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관람하는 형식이 아닌 체험객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체험형 호러 콘텐츠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실제 폐광산에 들어온 듯한 연출은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더불어 여름 한정으로 펼쳐지는 쿨링 퍼레이드에서는 로티, 로리와 함께 선원으로 변신한 29명의 댄서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워터 캐논과 댄서들의 물총 세례, 퍼레이드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까지 더해져 현장은 여름 더위를 식히는 물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부산=뉴시스] 롯데워터파크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 공연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롯데워터파크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 공연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 풀을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는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 공연을 한창 진행 중이다.

K-POP 댄스, EDM 파티 등의 프로그램과 워터 캐논이 더해진 공연이며 특히 스페셜 야간 공연 출연자로 이달 26일 다나카, 8월2일 박명수, 9일 수빈 등이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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