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기업과 산업협력 구축 '기업발굴위원회' 발족
RISE 본격화…지역기업과 산학연구 등 공동 추진
![[대전=뉴시스] 배재대 산학협력단 '기업발굴위원회' 발족식 기념촬영.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382_web.jpg?rnd=20250723105027)
[대전=뉴시스] 배재대 산학협력단 '기업발굴위원회' 발족식 기념촬영.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날 교내에서 지역기업과 견고한 산업협력 구축을 위해 기업인과 교직원이 참여한 '기업발굴위원회'를 발족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학이 지역기업과 현장실습·산학연구를 공동 추진하도록 기획됐다.
대전지역 전략·특화산업인 바이오와 전기전자, IC, 웹툰 등 문화콘텐츠 분야 산학역량을 강화할 기업을 발굴한다.
배재대 산학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생명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부, 건축학과 교수와 김경환 커뮤 대표, 배은영 엘로힘연구소 소장, 박지호 웹툰보물섬 대표, 김청훈 에너윙 대표 등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경찬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현재 650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연구과 교육, 창업보육 등 여러 면에서 산학협력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캡스톤디자인·진로지도 등 교육은 물론 산학공동연구·지식재산권 창출 같은 심화 연계도 요구돼 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을 위한 지역기업 확대 발굴, 기술사업화, 배재기업교류회로 활동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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