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난조' 롯데, 고승민·손호영 1군 콜업…전민재·정훈 2군행
롯데, 최근 5경기서 12득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고승민,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내야수 전민재, 정훈, 박찬형을 말소했다.
지난 5경기에서 총 12점을 획득하는 데 그친 롯데는 마침내 '지원군' 고승민과 손호영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고승민과 손호영은 각각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 근육 손상 부상을 털어내고 1군에 복귀해 팀 공격에 힘을 보탠다.
고승민은 이달 2일 이후 21일 만에 1군에 돌아왔고, 손호영은 지난달 18일 이후 35일 만에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수비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778_web.jpg?rnd=2025061817371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수비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전민재와 정훈은 2군에서 재정비에 들어간다.
전민재는 7월에 나선 12경기에서 타율 0.111(36타수 4안타)로 부진했고, 정훈은 후반기 3경기에서 6타수 1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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