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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강면 자전거 자재 보관창고서 불…2시간 30분 만에 꺼져

등록 2025.07.26 22:13:58수정 2025.07.26 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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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26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의 한 자전거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26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의 한 자전거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의 한 자전거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가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1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인 오후 9시1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내부에 있던 자전거 자재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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